카페 리뷰/스타벅스

[꾸기의 후기] 핑크빛 봄 기운과 함께 찾아온 스타벅스(Starbucks) 체리 블라썸 루비 라떼 후기. / STARBUCKS

꾸기의 후기 2020. 4. 9. 19:50

[계속먹던 음료가 지겹다면 한번쯤...]

 

나는 가끔 신메뉴를 그렇게 도전하는 타입은 아니다.
평소에는 자주 먹던 커피가 떠올라서 커피숍에 가는 편인데,
오랜만에 커피가 사알짝 지루하여서, 시즌 음료를 주문했다.

연분홍의 메뉴판이 한눈에 보인것도 나의 주문이 변한 이유 중 하나였다.
이번해에서는 벚꽃을 제대로 못볼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라서,

예쁜 연분홍색메뉴판이 눈에 띄어 있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처음 섞지 않고 빨대로 바로 먹었을때 아래에 단부분이 많이 있어서 달았고
섞어서 먹었을때는 에스프레소와 고루 섞여서 단맛과 쓴맛이 적절히 섞여 조화를 이루었다.

금액은 6100원이다.

 

 

 

나는 이 맛 추천한다.

살알짝 벚꽃나무가 연상된다...
아래로 갈수록 에스프레소 때문에 진해진다. 색감또한 너무 봄봄 스럽다...ㅎ

 

<궁금하신 거나 알고 싶은 점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