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리뷰/커피빈

CoffeeBean 커피빈 달고나 크레이프 후기.(feat.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by 꾸기의 후기 2020. 4. 23.

[달달함과 부드러운 달고나 크레이프 ]

 

부드러운 밀 크레이프 위에 달콤하고 바삭한 달고나 캔디가 올라간 크레이프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휴무가 돌아왔습니다.

여유로운 휴무와 함께 카페에 왔습니다~ㅎㅎ

여유롭게 커피한잔과 케이크~

아메리카노와 헤이즐럿 아메리카노 그리고 달고나 크레이프를 주문했습니다ㅎㅎ

매번 커피빈을 갈 때마다 제가 자주 먹는 음료가 있답니다!

 

그중 하나가 헤이즐넛 아메리카노!!입니다!

 다들 아시나요? 헤이즐넛 아메리카노는

아메리카노 + 헤이즐럿 파우더 =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입니다!


파우더가 들어갔는데 마치 라떼인 줄 아시는 분도 계실 텐데, 그렇지 않답니다

라떼는 뭔가 묵직해서 부담스럽다 하시면, 가볍게 헤이즐넛 아메리카노 추천합니다.


앗!

제가 커피빈 알바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기회가 된다면 커피빈 꿀팁!

방출하겠습니다~

궁금하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친구랑 커피만 주문하려고 했는데, 맨날 커피빈만 가면
“ 꼭 밀 크레이프 꼭 먹는다! 먹는다! “ 했는데
드디어 주문합니다!ㅎㅎㅎ
밀 크레이프 안에 크림이 제가 좋아하는 크림치즈 인걸..!

제 입맛이 기억을 하기 때문이죠..ㅎㅎ
이번엔 새로 나온 달고나 크레이프로 주문합니다 ^_^

 이 층층이 쌓인 크레이프 보이시나요?

달고나 토핑이 위에 얹어있습니다.

맛은 밀 크레이프와 크게 다르지는 않고 ,

달고나 시럽(?) + 커피빈 밀 크레이프 = 달고나 크레이프

요런 느낌~~??

원래 크레이프가 핫케이크를 층층이 쌓아서 만든 케이크라서

포크로 돌~돌~돌~ 싸서 먹으면 크레이프에 붙어있는 크림치즈와 함께 조화가 엄청 잘 맞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그냥 케이크처럼 무심하게 툭툭 끊어서 먹는 방법도 있지만,

저는 첫 번째 소개해준 방법으로 먹는 걸 좋아합니다!

제 글 보신 분들도 한번 커피빈 크레이프 드셔 보길 바라요~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