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과 아이패드 함께 담을 수 있는 그런 백팩.]
● 안녕하세요 ●
제가 첫 번째로 후기로 작성하려고합니다.
애플과 예전부터 프리미엄 파트너십을 맺은 'INCASE ' 제품입니다.
심플 하지만 퀄리티 높은 실용적인 브랜드이며,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도 인케이스 제품들을 또한 볼 수 있습니다.
애플 기기 사용자들에게는 더 좋은 액세서리라고 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기계를 무엇보다 안전하게 보관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할 가방입니다.
그중에 저는 기기에 관심이 있다면 잘 아시는 인케이스의 ICON Backpack의 후기입니다.
ICON BACKPACK
15인치와 13인치용으로 구성되어있고, 색깔은 검은색 15인치로 구매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 여러 수납력 함께 착용감은 어깨에 있는 끈과 전면에 있는 끈을 이용해서 몸과 밀착하여 편하게 메고 다니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1. 전체 가방 모습
일반 가방과는 다르게 차별성이 있다.
가방을 세워 놓았을 때 중심에 맞춰서 서있게 설계가 되어있다. 쓰러지는 일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뒷면에 등 패널을 통해서 몸에 밀착하였을 경우 특히 여름철에 쾌적함을 줄 수 있다.
전에 다른 가방과 면티를 입고 다니면, 마찰력이 더 심해져서 옷에 보풀이 생기곤 했었다.
이 제품으로 안 생기는 것을 기대해 본다.
2. 수납
다양하고 퀄리티 좋은 수납공간
(정말 너무 많아서 기뻣다....)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은 노트북과 패드를 넣을 수 있는 부분이 따로 있는 게 눈에 띄었다.
노트북 수납공간에 있는 부들부들한 인조 모피가 들어 있어 스크래치 걱정 없이 편하게 넣을 수 있다!
그 바로 앞에 있는 수납공간은 책, 프린트물들을 담을 수 있게 구분이 되어있다.
저처럼 보부상인 분들에게는 추천할만한 가방입니다. 수납공간이 확실하게 구분되어 있어 물건이 찾지 않아도 한 번에 꺼낼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마우스와 필기도구, USB 충전기, 열쇠고리 등 구역별로 담을 수 있게 구성되어있다.
또한 첨부된 사진 이외에도 양옆 하단에 있는 2개의 포켓가 있다. 한쪽에는 바깥으로 연결되어 있게 구멍이 뚫려있다. 유선으로 충전할 때 이용하면서 이동하는 사람에겐 유용하다.
3. 꿀팁!
마지막으로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앞으로 메고 있을 때 이렇게 사용하고 있다.
바로 왼쪽 지퍼만 내리면 패드를 바로 꺼내서 쓸 수 있고,
상단 가방 손잡이에 있는 핸드폰 넣은 공간이 있어서 보관하거나 꺼낼 때도 쉽다.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아쉽지만, 안전하게 기계를 보호할 수 있는 가방입니다. 디자인은 물론이고 실용적인 면에서 크게 매력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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