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펜슬 옷 입히기. 실리콘 케이스 (Healing shield애플펜슬 케이스 2세대 투톤)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장만한 아이패드의 애플 펜슬 옷을 골라보았습니다!

아예 안 입히고 깔끔하게 사용하려 했으나, 여러 사용자의 말에  따르면 펜슬 기둥에 철가루가 묻는다는 소리에 옷을 장만하려고 합니다! 안 그래도 커버 안 씌우고 쓰려니 살짝 걱정되기도 하고요..ㅎㅎ

애플 펜슬~

요즘 제가 자주 이용 중인 쿠X에서 고르려고 합니다. 무료 배송... 놓칠 수가 없네요. 그곳에 팔기만 하고 거기서 주문하고 배송 속도로 너무 빨라 만족스럽습니다. (이렇게 잔고는 훠이 훠이~ㅎㅎㅎ) 이곳저곳 사이트도 보고, 알리에서도 찾아보고 하는데 크게 다르지 않은 디자인(색상 종류 등 )이며, 소재감(실리콘) 인 것 같습니다.(업체 별로 다르겠지만요..) 금액은 훨씬 저렴하지만 배송이 너무 오래 걸리는 게 함정입니다...ㅠㅠ 그래서 로켓으로 배송하기를 결정했습니다!

실리콘 케이스가 아니면 완전 플라스틱 하드 커버로 되어 있는 거는 브랜드마다 제작해서 품질과 가격이...ㅎㅎㅎ 실리콘에 비해 많이 나갑니다.

하드만의 장점도 있지만, 저의 주목적은 펜슬을 적당히 보호하면서 패드를 접했을 때 무선 충전과 페어링 기능이 잘 사용되는 것도 중요했기 때문에 실리콘으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저는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Healing shield 브랜드는 보호 필름으로 많이 알고 있을 듯합니다. 여기서 애플 펜슬 케이스를 판다는 우연히 알게 되어서 요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made in korea 제품은 아니지만, SGS 인증 제품으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합니다.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다고 하니 구매를 망설임이 덜 해졌습니다.

펜슬 색상은 7가지 색상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블루'를 구매했습니다.

배송된 박스입니다. 박스 표면에 직관적으로 구매한 색상으로 나와있습니다. 쨍하고 살짝 어두운 파란색을 가졌습니다. 

뒷면에는 간략하게 펜슬의 특징을 적혀있습니다. 편하며, 0.35mm 두께감으로 충격으로 보호해주고,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의 상세 설명에서는 0.6mm와 0.35mm를 혼합해서 나와서 어떤 두께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실 사용 시 두껍다고 생각은 안 듭니다..) 

made in China 라고 적혀있습니다.

부들 부들한 비닐로 포장이 한 번 더 되어있습니다. 

제 손이랑 비교했을 때 얇은 두께감이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케이스를 착용할 때 살짝 힘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핏 하게 맞아야 사용할 때 늘어날 수 도 있고, 빠짐을 방지하기 위하기 때문이겠죠? 두께감이 얇기 때문에 급하게 하기보다는 찬찬히 밀어서 끼워야 할 듯합니다.ㅎㅎ

착용 컷입니다. :-)

색상은 쨍한 진한 파란색입니다. TMI) 평소에 쨍한 파란색을 좋아 하는 편이고, 검은색 패드 커버를 사용 중이라서 애플 펜슬 케이스의 뚜껑 부분이랑 깔맞춤을 생각하고 구매를 결정했습니다.ㅎㅎㅎㅎ

굳이 금액을 보태서 사기보다는 괜찮고, 저렴한 실리콘 제품을 써도 될 것 같은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