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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리뷰/기계

iPad Pro 12.9 (아이패드 프로) 언박싱.

by 꾸기의 후기 2020. 11. 2.

안녕하세여~
아주 하늘이 너무 높고, 맑은 날이네요 :-) 
코로나로 인해서 시원한 공기를 제대로 못 즐겨서 살짝 아쉽고, 슬픕니다...

한참 지나고 지났지만,,, 제가 아이패드를 구매한 지 꽤... 4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그동안  정말 패드를 알차게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요 물건을 산 기분을 느낄 겸 뒤늦게 언박싱 했던걸 올리려 합니다!
이번에도 패드가 새로 나온 걸 보니 이제는 패드가 점점 프로 3,4세대 각진 디자인으로 나올 듯할 것 같습니다. 

차차 제가 어떻게 아이패드를 활용법과 여러 꿀팁 올려보겠습니다.
함께 열심히 활용해 보아요!

넵 저는! 12.9인치를 구매했습니다. 이거보다 작은 사이즈 11인치 디스플레이도 있지만,,,
핸드폰은 작게! 패드는 크게! 사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핸드폰은 콤팩트하게 휴대한다는 점이 중요하며, 어차피 패드를 쓸 때 파우치를 들기 때문에, 휴대폰의 작은 화면에서 벗어서 시원시원하게 이용하는 편이 낫기 때문입니다. (굳)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4세대)

이전에 애플 제품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포장지에 손잡이가 나와있어서 아무 도구 없이 빠르게 뜯을 수 있습니다.
뜯고, 바로 박스를 열면!!

무엇이 나오냐!!

패드가 나옵니다!

저는 스그(스페이스 그레이)로 구매하고 싶었으나,, 구매 당시에 주변에는 패드가 재고가 없었습니다. 12.9인치로 실버 색상으로 1개 있다는 매장에 바로 가서 구매를 하였습니다. (당장에 구매하고 싶은 나머지,,,)
어차피 저는 케이스를 이용하면 패드 뒤판을 가려서 크게 색상에는 욕심이 없었습니다.ㅎㅎ 실버는 은은하니~ 환합니다~

와.. 크다..ㅎㅎ

전에 2세대 패드 프로를 사용할 시절... 10.5인치 유저로서 12.9인치가 크게 느껴졌습니다.
10.5인치로는 스플릿 뷰를 이용하면 작은 화면의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몇 개월 사용하니 시원시원한 큰 화면, 저한테 제격입니다.

박스에는 구성품 C to C  케이블과 충전단자 같이 있습니다. ( + 애플 스티커 )

11인치는 12.9인치에 비해 가볍다는 것이 무엇보다 장접입니다. 패드를 정말 휴대성으로 서브 용도로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서브가 아닌 메인으로 이용하실 분들은 (문서용, 패드에서 가능한 작업) 12.9인치 괜찮습니다.
A4용지보다 살짝 작지만, pdf를 보는 것에 있어선 큰 화면이 편안합니다.

아이패드 프로 2세대 12.9인치 1,299,000원 부터~
11인치 1,029,000원 부터 입니다. 


+++ 추가로 +++


이번에는 패드 프로 4세대 나오면서 어마어마한 가격 매직 키보드까지! 구매했습니다..!!!
다음에 매직 키포드 리뷰 올리겠습니다~

12.9인치 용  매직키보드의 가격은 449,000원입니다.  (매직같은 가격~~ 와~~)
11인치용 은 389,000원입니다. (매직같은 가격!! 와!!)

Magic Keyboad

 

다들 좋은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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