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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뷰/스타벅스

스타벅스 토피 넛 팝콘 트리 프라푸치노 후기.(가격)

by 꾸기의 후기 2020. 11. 6.

안녕하세요~ 꾸ㄱㅣ 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겨울철에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반대로 공기가 맑아지면 날씨가 추워지는 그런 날씨네요..ㅎㅎ
다들 감기와 미세먼지 조심하십시오~ㅎㅎㅎ

스타벅스 홈페이지에서 참고했습니다.

이번에는 신메뉴가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나왔습니다. 이번에 스타벅스 프로모션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시키는 음료가 하나 있습니다. 트리에 장식을 꾸미듯이 알록달록한 팝콘이 얹혀져 있습니다. 높이 쌓여있는 생크림 위에는 캬라멜 드리즐이 있고, 맛은 이름 그대로 토피넛라떼를 프라푸치노로 만든 시원한 음료입니다. (처음에 한 입 먹었을 때에는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인가..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토피넛 라떼 였습니다.예상대로 어디서 먹어본 맛이었습니다.)

징글벨 징글벨~

맛을 말이죠... 

처음 한 입은 언젠가 한번 먹어본 맛이었습니다. 이디야에서 소문난 토피넛 라떼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런 맛입니다. 그런 토피넛 라떼와 얼음을 넣어 푸라푸치노로 만든 음료입니다.
생크림 위에있는 팝콘은 다들 한번쯤 먹어본 캬라멜 팝콘입니다. 퍽퍽한 팝콘은 아니고, 달콤,바삭하고 수분이 차있는 팝콘(?) 그런 느낌입니다. 캬라멜이 균일하게 묻어있습니다. 

 

달다 .. 참..

싸이렌으로 주문하기를 좋아하는 필자로,, 
싸이렌의 장점! 내맘대로 커스텀해서 주문을 쉽게 할 수 있다! 

이 점 하나로 주문을 합니다. 이 프라푸치노...는 말이죠.. 그냥 기본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필자는 얼음과 함께 갈리기 때문에 얼음이 녹으면서 밍밍해지는게 싫은 나머지 한 펌프씩 시럽을 추가했습니다. 결론... 너무 달다... 혀가 얼얼하다...이거였습니다.

 

알록달록~!!

토피넛 라떼...의  !!토피넛!!  이란.
먼가... 넛츠류(견과류)가 연상되지 않으신가요?? 어느정도는 맞지만, 어느정도는 빗나갔습니다.ㅎㅎㅎ
그런것처럼 토피, 넛 두가지는 전혀 다른 아이랍니다
토피(toffee)는 뜻은 간략하게 말하자면, 과자이며 카라멜화한 설탕과 버터, 밀가루로 만든 영국의 전통 간식입니다. 이런조합이라면 높은 칼로리. 연상가능하시겠죠?
거기에 아몬드나 호두, 땅콩과 같은 견과류를 뿌리면 '토피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토피에 커피와 우유를 넣으면 토피넛 라떼가 됩니다. 토피는 설탕과 버터가 첨가된 음료로서 맛은 다른 한 번쯤 예상가는 맛일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추과된 고소한 견과류 맛이 싸~악 느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라떼이기 때문에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위에 스타벅스 제공 이미지에 추가 되어있습니다.

 

찡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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